착한 강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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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어떨까 하는 전개 풀어봅니다.

아빠는 코코노츠를 낳은 뒤 병에 걸렸든 뭐든 해서 모종의 사정으로 무정자증이 됐고 더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된 지 오래.
하지만 아빠 본인조차 모른채 계속 살고 있다. 이 사실을 아는 건 코코노츠 뿐.

호타루는 아빠와 재혼하는데 NTR을 당한 코코노츠는 분노에 가득차 호타루를 강간.
싱싱한 정자로 새어머니 호타루를 지속적으로 범하면서 어느새 아이를 밴다.

아빠는 집안 경사라면서 환호하지만, 코코노츠는 아버지에게 제대로 복수.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
이를 모르고 아빠는 싱글벙글할 뿐. 호타루조차 누구 아이인지 모른 채 불안하기만 하다.

아이가 태어나고 시간이 조금 지난 뒤 아빠는 의문스러운 사고로 삶을 마감한다.

코코노츠는 아버지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호타루의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니야. 당신같은 씨 없는 수박의 아이가 아니라고. 당신의 손자 곧 당신의 아들 코코노츠의 아이지. 축하해 아버지. 손자를 보게 됐군."

마치 라이온킹에서 무파사 귀에 대고 씩 웃는 스카처럼 말한 코코노츠는 앙갚음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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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놓고도 오글거리네. 막장드라마 그만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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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조차 모르는 "무정자증"을 아들만 알고있다는것부터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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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오면 좋겠군요 c90에 안나왔을려나

이어서 나오면 좋겠군요 c90에 안나왔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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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건 강간할 수밖에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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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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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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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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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없는거 ㄹㅇ 아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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