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잡고있는거 끝내고 싶은 마음에 잡았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한권 끝낸 마루키당보다 끝이 안보임(...) 실제로 페이지가 더 많기도 하고.

번역을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의역을 강제로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게 좀 까다롭네요. 특히 이런류의 작품은 심심치않게 비속어가 튀어나와서.
차라리 식자가 편해요! ㅜㅜ 식자만하고싶다(...) 이미 돌아다니는것들은 식자만 밀까 하는 생각도 ㅋ

전에 잡지연재분 번역하셨던 submail님 것도 참고를 하긴 했는데
그분과 저는 번역하는 방향이 달라서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고민하는데 시간을 꽤 잡아먹었네요.
저는 일본만화라는 전제가 깔려있으니 필요 이상의 현지화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동생이 옆에서 일반만화 스캔본을 보고있길래 슬쩍 봤는데
평서문 폰트가 말풍선에 비례해서 커지지 않고 원사이즈 그대로 밀더군요. 말풍선은 대따시만한데 폰트크기가 작아서 충격.
그럼에도 읽는데 지장없는것에 또 충격.
덕분에 이번화도 폰트사이즈를 줄여서 작업했습니다.
식자카페에서 얘기하는 폰트로 말풍선을 다채우지 마라 하는게 그얘긴지 새삼 느낌.

여튼 천천히 작업하렵니다.

번역 감사드립니다 ^오^

그런데 이 작가는 언제쯤이나 MC학원시리즈를 끝낼까요...

갑자기 다른스토리의 작품을 그리시니..ㄷㄷㄷ

Base +6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ㅋ

Base +7

낄낄 좋은 자료 얻어갑니다

Base +1

감사합니다

Base +2

누가 야키니쿠 킹 작가 단행본 식자 해 주실분 없나요ㅠㅠ

焼肉きんぐ 작가의 'オフレコ'를 iitn55님이 번역은 다 해놨는데 식자가 없다고 합니다.

iitn55님은 지금 식자 구하고 계십니다. 그 분의 메일주소입니다.
iitn555@gmail.com

Base +4

흑흑 위에 업로더의 변 들으니 이번 화 번역하셨을 때 머리 왕창 쥐어짜셨을거 생각하니 눈물이...ㅠㅠ 아 물론 저도 그랬지만요
그런데 모니터가 크면 글자가 작아도 별 문제 없는데 간혹 노트북으로 보는 저같은(..)사람 생각하면 글자크기는 크게 해야하는거같기도 하구요

Last edited on 29 November 2014, 18:24.

Base +5